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다에서 살아남기/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구명 보트 === 배가 점점 기울어지는 상황에 아빠는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느라 나오지 못하고 있다. 허나 물이 점점 더 차오르고 있기에 위험하다 판단한 아빠는 이 정도만 챙기고 탈출을 강행한다. 그렇게 무사히 아빠도 구명보트에 탔는데... '''표류 1일째''' 본격적으로 구조 요청도 못한 상태로 표류하게 되었다. 이때 셋은 이후 정황을 상상하는데 두리는 상어한테 먹히는 상상, 리나는 셋 다 비명횡사하는 상상, 아빠는 특이하게 구조 이후 엄마한테 호되게 혼나는 상상을 한다. --다르게 보면 혼자 긍정적이긴 하다.-- 그렇게 세 사람은 절망 섞인 목소리로 절규한다.[* 그 후 리나는 자신의 허벅지에 탈출하다 생긴 긁힌 상처를 발견하는데,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본편이 끝난 후에도 그냥 넘어가 버린다. [[맥거핀]]이나 [[미회수 떡밥]]이라기보단 분량 채우기용 연출 및 현실성을 위한 장치로 보인다.] 그때 두리가 침몰한 보트에서 떠내려온 가방을 발견하는데 안에는 옷가지들이 있었다. 아빠는 급해서 챙기지 못했는데 잘 됐다고 하지만 두리는 먹을 것도 아니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이라 판단하고 버린다. 이때 아빠가 버리지 말라면서 가방을 안고 물에 빠지는 개그씬이 나온다.[* 서바이벌 상황에서 젖은 옷을 입고 다니면 저체온증에 걸리고 더러운 옷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에 여분의 옷은 꼭 필요하다.] 아이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며 걱정하지만 아빠는 곧 구조될 거란 희망을 주고 아이들도 아빠를 격려해 주면서 훈훈하다가... 사실은 아빠는 아무런 계획이 없고 아이들도 형식상 한 말이었는지 못 믿겠다며 뒷담을 한다. 잠시 후 두리는 종이에 무언가를 적는데 아빠는 이런 상황에 일기를 쓰는 걸 보고 대견하다면서 종이를 보려 하는데, 실상은 유언장에다 그냥 아빠를 까는 내용[* 내용: 오늘의 사고는 모두 아빠 책임이다. 아빠 때문에 전부 다 죽게 생겼다. 아아~ 아빠가 원망스럽다. 엄마, 저희를 대신해서 아빠를 혼내 주세요!!! --두리 올림--]이었고 당연히 뚜껑 열린 아빠는 두리를 혼내려 한다(...).[* 그렇게 둘은 뛰면서 쫓고 쫓기고, 이를 본 리나가 그렇게 뛰다간 구명보트도 가라앉겠다고 말린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